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 (문단 편집) === [[답정너|결말이 이미 정해진 경우]] ◇ ===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이나 [[프리퀄]]의 경우 이미 결말은 정해져 있는 데다 결말이 아주 잘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걸 함부로 바꿨다간 역사왜곡이나 원작파괴 등 온갖 악평을 들어먹을 수 있기에 억지로 왜곡이나 미화를 시키지 않고 오히려 '''이들의 패배를 얼마나 장렬히 얼마나 사실적으로 묘사하는가'''에 집중된다. 때문에 이 경우는 [[중과부적 엔딩]]하고 어느 정도 겹치는 면이 있으며 아래의 '주인공의 뜻이 다른 이에게 이어지는 경우'까지 같이 엮이는 경우가 꽤 존재한다. 그 외 실제 역사인물을 대상으로 한 창작물일 경우 그 인물이 패배한 이유를 짚고 넘어가는 창작물도 있기 때문에, 밑의 '주인공에게 결함이 있는 경우'와 겹치는 경우도 있다. ---- * [[100일 후에 죽는 악어]] - 악어 ☠ 제목부터가 100일 뒤에 죽는 악어라서 100일째 되는 날 병아리를 구하려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 [[300(영화)|300]] - [[레오니다스 1세]] ☠ 역사와 마찬가지로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전사하지만, 그의 의지는 딜리오스를 필두로 그리스 전역에 이어짐으로 인해 6번에도 해당한다. * [[겨울전쟁(영화)|겨울전쟁]] [[핀란드]]의 분전과 [[소련]]의 졸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체급 자체에서 상대가 안 되었던지라 소련이 승리했다. 영화 역시 종전 소식을 듣고 환호하는 소련 병사들을 주인공이 속한 핀란드군이 허탈하게 바라보는 것으로 끝. 다만 이어지는 역사를 생각하면 4번에도 속한다. * [[계백(드라마)|계백]], [[황산벌(영화)|황산벌]] - [[계백]] ☠ * [[공룡]]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백악기 후기 공룡.] - 비조류형 [[공룡]]들과 타 고생물들 ☠ 마지막은 반드시 [[K-Pg 멸종]]으로 끝나면서 공룡들이 멸종한다. 다만 작품에 따라 조류들이 남아있음을 강조하면서 6번에 해당할 수도 있다. * [[공룡대탐험]] - 에피소드 4의 [[오르니토케이루스]]/[[트로페오그나투스]] ☠ * [[공주의 남자]] 이 드라마는 4번에도 해당된다. * [[관계의 종말]] - [[심규헌]] 자신을 학교폭력했던 양아치 무리인 황윤한 패거리를 죽이는 과정에서 [[타인은 지옥이다|전작]]에 등장했던 [[203호]], [[황복자|주인 아주머니]], [[박재열(타인은 지옥이다)|206호]]로 이루어진 살인마 무리와 손을 잡은 대가로 애인인 [[정다은(타인은 지옥이다)|다은]]을 잃었고, 자신은 살인마들을 따라 고시원의 201호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윤종우]]가 온 지 며칠 후에 죽임을 당한다. * [[관상(영화)|관상]] - 김내경([[송강호]]), 팽헌([[조정석]]) [[계유정난]] 때 [[김종서(조선)|김종서]]의 편에 서서 [[수양대군]]의 반역 음모를 분쇄하려고 했으나 결국 역사대로 김종서는 수양대군에게 죽고, 수양대군이 [[세조(조선)|세조]]로 등극해버렸으며, 내경은 수양대군에게 아들을 잃게 된다. * [[국가부도의 날]] - 한시현 * [[그놈 목소리(영화)|그놈 목소리]] - 한경배, 오지선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영화로, 모티브인 사건부터가 범죄자를 찾지 못한 채 영구 미제 사건으로 끝난 지라 이 영화에서도 결국 범죄자를 잡지 못하고 지키려는 아이는 죽어 버렸다. * [[기황후(드라마)|기황후]] - [[보현숙성황후 기씨|기승냥]]([[하지원]]) 원래 역사대로 [[주원장]]한테 개털리고 [[북원]]으로 물러난다. 북원 건국을 통해 [[원나라]] 황실이 20년 더 명맥을 이어나갔으며 북원의 후신인 [[내몽골 자치구]]의 몽골족도 한족에 동화되지 않고 윗동네인 독립국가 몽골의 몽골족처럼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후의 역사를 감안하면 6번에도 해당. * [[나, 다니엘 블레이크]] - 다니엘 블레이크 ☠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케이티에게 다니엘 블레이크의 뜻이 이어지는 점에서 6번과도 겹친다. * [[나르코스]] * 시즌 2 - [[파블로 에스코바르]] ☠ 애초에 시즌 2가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몰락하고 경찰에 사살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이 [[마약 카르텔]] 두목이니 3번에도 해당한다. * 멕시코 시즌 1 - 엔리케 '키키' 카마레나 ☠ 시즌 1에서도 언급된, 마약 카르텔에게 피살된 DEA 요원이다. 사실상 역사와 지난 시즌이 스포일러인 셈. 그렇지만 그의 죽음 이후 DEA의 힘이 강성해지고 미국도 마약 카르텔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게 되었으니 6번에도 해당된다. * 멕시코 시즌 2 - 월트 브레슬린, 미겔 앙헬 펠렉스 가야르도 ※ 미겔 앙헬은 DEA의 검거를 피하고 마약계의 정점에 서는 듯했으나 부하들에게 배신당해 감옥에 수감되었고, 월트는 미겔을 검거했다는 공은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팀원들을 모두 잃었을 뿐만 아니라 부패한 멕시코 경찰에서 넘겨받은 허울 뿐인 승리였다. * [[남자들의 야마토]] - [[야마토급 전함]]에 탑승한 일본 해군 전원(생존자인 나츠미 카미오를 제외하고 모두 ☠) * [[남한산성(영화)|남한산성]] - 조선 측 인물들 전원 [[병자호란]] 때 강화도로의 피난길이 막혀 [[남한산성]]에서 힘겹게 [[청나라]]와 맞섰던 [[인조]]와 신하들은 결국 청나라에 항복하고 말았고, 그 결과 조선은 '청나라를 적으로 돌린 대가'로 [[삼전도의 굴욕]]을 겪어야 했다. [[남한산성(소설)|동명의 원작소설]]도 역시 비슷한 결말로 끝난다. 훗날 예관 [[신규식]], 범재 [[김규흥]], 춘교 [[유동열]] 등 몇몇 조선인들이 [[신해혁명]]에 가담하여 청나라를 멸망시키는 일에 참여한 역사적 사실을 감안하면 6번에도 해당한다. * [[너는 달밤에 빛나고]] - 와타라세 마미즈 ☠[* 처음부터 발광병으로 인한 시한부인생이 예견됨.]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야마우치 사쿠라]] ☠[* 소설이 사쿠라의 장례식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주역 6명 전원(천수를 누린 것으로 보이는 [[노기 와카바]]와 [[우에사토 히나타]]를 제외하고 모두 ☠) 노기 와카바의 친구 5명(우에사토 히나타, [[타카시마 유우나]], [[코오리 치카게]], [[도이 타마코]], [[이요지마 안즈]]) 중 유일하게 천수를 누린 것으로 보이는 우에사토 히나타마저도 정황상 노기 와카바보다 먼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메인 주인공인 노기 와카바의 입장에서는 노년기까지의 삶 자체가 친구를 잃는 엄청난 불행의 연속인 셈이다. 코오리 치카게의 경우 비록 비장의 수의 부작용에 의해 정신이 망가진 탓이었지만 [[버텍스(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버텍스]]를 쓰러뜨리는 게 급한 상황에서 노기 와카바에 대한 질투심이 폭주하여 노기 와카바를 죽이려고 했으므로 3번에도 해당한다. 훗날 타카시마 유우나의 환생체로 추정되는 [[유우키 유우나]]에 의해 하늘의 신이 패배하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의 내용을 감안하면 6번에도 해당한다. * [[노무현입니다]] - [[노무현]] ☠ 당시에는 [[제16대 대통령 선거|기적적인 역전승]]을 했기에 승리로 끝나지만, 이로부터 7년 뒤 [[노무현|주인공]]은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사망하게 된다.]] * [[눈 속의 독수리]] - 파울리누스 가이우스 막시무스, 제20 발레리아 군단 ☠ [[플라비우스 스틸리코]]가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보아 4세기 말~5세기 초반이므로, 그 시점에 라인 전선에 있던 부대들이 온전할 리가 없다. * [[늑대사냥]] * 박종두 ☠ 중간 장면에서 쳐들어온 알파가 다른 경찰들과 다른 범죄자들을 죽이며 그리고 알파가 망치를 빼앗아 박종두의 오른쪽 팔을 때려 머리까지 부서뜨린다. * 알파 ☠ 해양경찰들이 오는 중에서 알파가 해양경찰들까지 죽인 후에 오대웅이 알파를 죽이고 칼을 들어 알파의 발목을 베인다. * [[다운폴]] - [[아돌프 히틀러]] ☠ 영화를 만든 목적 자체가 아돌프 히틀러와 측근들의 최후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재구성하는 것이었다. ~~사실 히틀러는 [[다운폴/패러디|매초 시간 루프에 갇혀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 * [[돼지의 왕]] - 황경민 ☠ 첫 장면에선 회사 부도나 빚더미로 인한 예기치 않은 불행으로 인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는데... 헤어진지 15년된 중학교 동창 정종석을 만나 김철이 존재했던 그 당시 중학교 시절을 회상하게 되지만 자신은 오랜만에 중학교 옥상으로 올라오는데 황경민 자신은 철이가 투신 자살한 사건을 종석이 밀친걸로 인식하자 종석이 열폭하여 자신의 목을 조르기까지 이른다. 사업 실패로 인한 슬픔을 감추지 못해 먼저 내려간 정종석한테 "정종석! 정종석! 잘 봐라! 철이가 못한거 내가 할게! 종석아... 넌 반드시 행복해져라..."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자살|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결말을 남긴다. 2번과 11번에도 해당한다고 볼수 있다. * [[라스트배틀]] - [[소련군]] 전원 역사대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소련군이 패배하고 소련으로 돌아가는 내용이 나온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소련군이 전세계에 의해 규탄의 대상이 되었음을 감안하면 3번에도 해당한다. * [[라스트 사무라이]] - [[네이선 알그렌]], [[카츠모토 모리츠구]] 등 주역들 전원(네이선 알그렌 등의 생존자들을 제외하고 모두 ☠) 모두 가공 인물이고 본작 자체가 고증 오류가 많지만 이와는 별개로 실제 역사처럼 [[메이지 유신]]의 여파로 사무라이가 몰락하는 내용을 다뤘기 때문에 본 문단에 해당한다. 특히 카츠모토 모리츠구는 [[사이고 다카모리]]가 모티브인 캐릭터이다 보니 실제 역사의 사이고 다카모리처럼 [[할복]]으로 생을 마감했다. 작중 카츠모토가 이끄는 사무라이들의 무기가 열악한 재래식 무기였음을 감안하면 2번에도 해당한다. 종반부에서 [[메이지 덴노]]가 카츠모토의 의지를 이해하고 미국과의 [[불평등조약]]을 무효화시켰으므로 6번에도 해당한다. 알그렌의 경우에는 타카와 함께 평화를 찾았으니 4번에도 해당한다. * [[리바운드(한국 영화)|리바운드]] * 망국의 군주를 주인공으로 한 사극들 특히 [[다키아 왕국]]의 [[데케발루스]]([[루마니아]]),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스 11세]]([[그리스]]), [[아즈텍 제국]]의 [[콰우테목]]([[멕시코]]), [[카자흐 칸국]]의 케네사리 칸([[카자흐스탄]]) 같이 끝까지 침략자에게 맞서 싸우다가 죽음을 맞이한 망국의 군주가 주인공이라면 스토리가 더욱 드라마틱해진다. *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 - [[명성황후]] ☠ 드라마 자체로는 대한제국 선포로 그녀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승리한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불과 13년 뒤에 [[경술국치]]를 당했다. 일단 작중의 내용만 놓고 보면 6번에도 해당되는데, 명성황후의 평가까지 본다면 3번에도 해당된다.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 [[베놈 스네이크]] ☠ >'''[[메탈기어#s-2|1995년]], [[솔리드 스네이크]]가 [[빅 보스]]의 [[베놈 스네이크|팬텀]]을 죽였다.''' >- 인게임 엔딩 연표 중 정확히는 프리퀄이기는 하지만 [[메탈기어#s-2|메탈기어(1995)]]의 [[빅 보스]]를 베놈 스네이크로 대체하는 [[레트콘]]의 목적을 갖는 프리퀄이다. [[휴이(메탈기어 시리즈)#s-2.4.1|휴이 무죄설]]에 의하면 3번에도 해당된다는 해석이 있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게임에서 의도적으로 명확한 진실을 밝히지 않고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겼다. 베놈 스네이크가 생존하고 MGSV 이후의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는 멀티 엔딩이 있으나, 현재까지의 메탈기어 사가에서의 정사는 아니다. * [[무서운 걔임]] -1 - 친구☠ 시작부터 '친구는 자살했다' 라는 내레이션이 나타난다. * [[무신(드라마)|무신]] - [[김준(고려)|김준]] ☠ 다만 살해당한 이유는 실제 역사와 다르게 묘사되었다. * [[무인시대]] - 모든 무신 집권자들 ☠ '절대 권력은 결국 타락한다'가 극의 주제인 만큼 3번에도 해당된다. 예외적으로 경대승은 타락하기 전에 질병으로 요절했다.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 [[탈리온]]☠ [[탈리온]]은 [[나즈굴]]이 된 [[이실두르]]에게 뺏은 힘의 반지를 사용해서 [[나즈굴]]이 된 이후에도 반지의 유혹에 굴하지 않고, [[미나스 모르굴]]을 점령하고 그 곳을 근거지 삼아 자신이 세뇌시킨 오크들을 모아서 [[모르도르]]에서 [[사우론]]의 군세와 수십 년간 그림자 전쟁을 벌이며 저항하지만 '''숨겨진 진 엔딩에서는 결국에는 반지의 유혹에 굴복하여 아홉 [[나즈굴]]의 일원이 되고 만다.''' 이후 다른 나즈굴들과 함께 사라진 절대반지를 찾아 헤매다 새로운 [[골목쟁이네 프로도|반지 전달자]]가 등장하면서 그 뒤를 쫓다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결국 반지 전달자에 의해 절대반지가 파괴되면서 이로 인해 일어난 운명의 산의 분화에 휘말려 사망하고]] 그제서야 완전히 안식을 얻게 된다.[* 피터 잭슨의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서 마지막에 운명의 산이 폭발하며 나즈굴 하나가 암석에 맞아 죽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나즈굴을 탈리온으로 각색하여 해당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게임 속에 이식했다.] * [[미스터 션샤인]] 이 드라마는 2, 6번에도 해당한다. * [[발키리 작전]]을 소재로 한 여러 영화들 * [[북유럽 신화]] - 신들 ☠ 빛과 선의 신 발두르의 죽음을 전조로 세상에 '늑대의 시대'가 도래하여 도덕관념이 사라지고 온갖 재앙이 일어나 혼란으로 가득 차고, 힘을 잃어가던 신들은 [[라그나로크]]로 거인들과 싸우다가 전사하도록 '''운명지어져 있다'''. 최고 신인 오딘조차도 이를 없던일로 할 수 없기에 최대한 에인헤랴르와 발키리들을 모아 이에 대해 피해를 약간이나마 최소화시키는 게 고작이었다. 신화이면서 이런 비극적인 결말은 그당시 북유럽에선 운명이란 모두에게 있으며 운명은 절대적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며 동시에 그런 라그나로크 이후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것 또한 이에 대한 증명이었다.[* 실제로 라그나로크로 신들 태반이 죽는 게 알려졌지만 이 때 똑같이 이후 새로운 시대가 개척되고 일부는 살아남아 이 시대를 이끌어 개척할 것이라는 예언도 남겨졌었다. 즉 '''뭔 수를 쓰던지 지금 세계는 망하지만 뭔 수를 쓰던지 적들도 다음 세계까지 진행하는걸 막진 못한다.'''를 증명하는 셈으로 동시에 극단적인 의미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이상으로 신의 전능성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유의 장미]] - [[마리 앙투아네트(베르사이유의 장미)|마리 앙투아네트]] ☠ 이름만 들어도 알겠지만 연재 막바지 부분에 [[프랑스 대혁명|역사적인 사실]]로 인해 단두대에서 사망. * [[변호인(영화)|변호인]] - 송우석 유형 1, 2, 4, 6이 복합적으로 엮여 있는 결말인데, 모티브가 [[대한민국 제5공화국|신군부 시절]] [[부림사건]]이다보니 형량을 줄이는 정도로 완전한 승리를 얻지 못하고 우석이 패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순애와 동료들이 그나마 그 정도가 최대였다고 위로한다. 결국 결말엔 진우가 출소한데다 수감된 우석을 위해 다른 이들이 그 뜻을 이어가는 것으로 끝난다. * [[불멸의 이순신]], [[노량: 죽음의 바다]] - 이순신 ☠ 주인공인 [[이순신]] 본인은 역사대로 [[노량해전]]에서 전사했지만 임진왜란은 조선의 승리로 끝나니 유형 5에도 해당된다. *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 - 콘스탄틴 카벤스키 러시아의 산불을 소재로 한 실화인데, 실화대로 그는 사망한다. 그는 무사히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고, 딸을 사랑하는 신입 구조대원인 이반 얀콥스키가 살아남았기 때문에 승리했지만 목숨을 잃는 경우에도 해당한다. * [[브레이브 하트]] - [[윌리엄 월레스]] ☠ 이 작품은 2번의 현실의 격차를 반영한 경우와 6번의 주인공의 뜻이 다른 사람에게 이어진 경우가 합쳐저 있다. [[잉글랜드]] 정규군과 [[스코틀랜드]] 반군의 힘의 차이를 생각하면 2번이, 윌리엄 월레스의 뜻이 스코틀랜드 사람들에게 이어진 것은 6번이 적용됐다고 할 수 있다. * [[블랙 호크 다운]] 미군이 소말리아 내전에 간섭해서 최신 헬기 하나와 군인들만 잃고 목표물이었던 독재자는 못 잡았다. 독재자 아이다드는 이 사건 이후 다른 세력에게 암살당했다. 실재 사건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이니 1번에 포함되고 목표는 이루지 못하고 인명 피해만 있었으니 완벽한 패배에도 포함된다. * [[사도(영화)]] - [[사도세자]]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본편 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 인게임 패치로 애프터라이프에서 판매하는 이름을 날리고 죽은 유명 용병의 이름을 딴 술들 중 하나에 이름이 붙어있는 것이 추가되어 애니메이션 공개 이전부터 사망한 것으로 예측되었다. * [[살인의 추억]] - 모티브로 삼았던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연쇄살인 사건]]이 영화 제작 시점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영화상 주인공은 철저하게 패배한다.[* 이후 수사 기술의 발달로 [[이춘재|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졌고, 이미 [[청주 처제 강간 살인사건|다른 사건]]으로 검거되어 무기징역으로 복역 중이었고, 가석방의 가능성도 없어졌으므로 지금 시점에선 역전승이라고 봐도 무방하긴 하다.], 그리고 당시 수사 능력을 감안하면 2번, 3번에도 해당된다. * [[삼국기밀]] - [[헌제]] 주인공인 후한의 헌제가 무슨 짓을 하든 결국 조비에게 찬탈당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에 수많은 사대부와 백성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결국 조비에게 제위를 선양하고 만다. 문제는 이제까지 조조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황실의 영향력을 넓히는데 진력하고 조비가 군을 이끌고 오기 직전까지 이미 청주병을 포함해 조조 휘하의 측근들과 군사력 중 상당한 비중을 황실편으로 포섭해 놓고선 뜬금없이 "백성들이 다치는 게 싫다"며 조비에게 항복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전개를 보여줬다는 게 문제(...). 그나마 실제 역사대로 조비가 요절하고 이후 위나라 역시 사마의에게 처참하게 몰락했다는 결말이라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 * [[삼국지연의]] - 삼국 세력 ☠ 주인공 포지션에 위치한 촉은 물론 라이벌이자 악역 포지션 위와 제 3세력 포지션 오 모두 삼국 통일을 실패하고 사마씨에 의해 멸망한다. 그리고 그 사마씨의 진도 얼마 못 가서 멸망 테크를 타지만 진의 멸망까지 다룬 삼국지 작품은 보기 힘들다. * [[세고돈]] - [[사이고 다카모리]] ☠ * [[세키가하라 전투#s-10.2]] - [[이시다 미츠나리(세키가하라 전투)|이시다 미츠나리]] ☠ [[시바 료타로]]의 소설. 이시다 미츠나리의 결점과 모순도 나오기 때문에 3번에도 해당한다. * [[순교]]자를 주인공으로 한 사극들 ☠ 한국의 경우 [[이차돈]]이나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주인공인 사극을 예로 들 수 있고, 일본의 경우 키리시탄 순교자가 주인공인 사극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중동의 경우 [[후세인 이븐 알리]]가 주인공인 사극을 예로 들 수 있다. *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 - [[아나킨 스카이워커]] 스토리 상 후반부에 해당하는 클래식 트릴로지 3부작이 이미 나와 있었다. 클래식 3부작에서 알 수 있는 아나킨의 [[다스 베이더|정체]]를 생각하면, 3번 항목에도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 [[스파르타쿠스(드라마)]] - [[스파르타쿠스]] ☠ * [[신돈(드라마)]] - [[신돈]] ☠ * [[신센구미]]를 주인공으로 한 창작물 절대 다수 * [[은하열풍 박싱거]] - 2기 J9. 이쪽은 모티브가 [[신센구미]]라서 정해져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 [[아메리칸 메이드]] - 베리 씰☠ * [[아서 왕 전설]] - [[아서 왕]] 아서 왕의 브리튼은 원탁의 기사의 내분과 모드레드의 반란으로 붕괴되고, 아서 왕은 모드레드와의 싸움에서 얻은 상처로 인해 죽는다. 실제 역사상에서 브리튼인들은 앵글로색슨의 침략을 이겨내지 못하고 [[웨일즈]], [[콘월]], [[브르타뉴]] 등으로 쫓겨간다. 브리튼인들의 이상향을 상징하는 아서 왕의 왕국이 붕괴되는 건 역사적 사실의 반영이다. * [[아편전쟁]](1964년작 한국 영화와 1997년작 중국 영화 모두) - [[청나라]] 측 인물 전원 역사대로 아편전쟁에서 청나라가 패하는 중국 역사의 치욕이 묘사된다. 재미있게도 본작의 청나라는 위의 [[남한산성(영화)|남한산성]]에서의 조선과 비슷한 포지션이라 조선의 입장에서는 [[역지사지]]격 결말이다. * [[아폴로 13]] - [[아폴로 13호]]의 승무원들 실제 역사대로 우주선 고장으로 인해 미션을 취소하고 지구로 귀환한다. 그래도 훗날의 [[STS-51-L|챌린저 호 폭발 사고]], [[STS-107|컬럼비아 호 폭발 사고]] 같은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무사히 귀환한 점에서[* 그래서 실제로도 '''Succesful Failure'''(성공적 실패)로 불린다.] 4번에 해당할 수도 있다. * [[아프간 침공(영화)|아프간 침공]] - [[소련군]] 전원 [[라스트배틀]]과 비슷하다. 심지어 이쪽은 반전주의 성향이 라스트배틀보다도 더욱 강하게 드러나는 영화다. * [[안네의 일기|안네의 일기(영화)]] - [[안네 프랑크]] ☠ * [[야인시대]] -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 숱한 적들을 극복했지만, 마지막에 [[박정희(야인시대)|이 인물]]을 이기지 못했으며, 말년에는 정계를 떠나 광산업에 손을 댔다가 사기만 당하고 결국 [[김두한은 쓰러졌다|55세의 나이에 고혈압으로 사망했다.]] 게다가 김두한 자신뿐만 아니라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과 [[문영철(야인시대)|문영철]] 같은 두 심복을 비롯한 부하들도 미국으로 이민가거나 죽거나 죽느니만 못한 비참한 여생을 살다 갔다. 또한 김두한의 최후는 3번 문단에도 해당된다. * [[연평해전(영화)|연평해전]] - 참수리 357호정 6용사 ☠ 참수리 357호정의 전사자들은 끝내 역사대로 사망하지만 [[제2연평해전]] 자체는 영해 방어 임무를 완수한 것이기 때문에 유형 5에도 해당된다. * [[영광의 깃발]] - 로버트 굴드 쇼 ☠ * [[영웅본색 3]] 배경 설정이 하필이면 [[베트남 전쟁]] 시절이다. * [[왕과 나]] - [[김처선]] ☠ 주인공인 [[김처선]]은 [[연산군]]에 의해 살해당한다. * [[오필리아#영화]] - 오필리아 ☠ 원작이 [[햄릿]]이다. 주인공을 오필리아의 시선으로 바꾼 것. 원작에서 오필리아의 죽음이 확인되고, 이 영화에서 상당한 설정수정이 있었어도 큰 흐름에서는 원작을 따라갔기 때문에 오필리아의 죽음도 변하지 않았다. * [[올빼미(영화)|올빼미]] - 천경수 실제 역사에서 [[인조]]가 소현세자의 사망 이후 4년 더 살았기 때문에, 작중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주요 사건에서는 인조가 소현세자의 독살을 주도한 게 밝혀지는데도 없었던 일로 처리되면서 끝끝내 소현세자의 억울함은 어둠 속에 묻히게 된다. 다만 이 이후 인조는 인망을 모조리 잃어버리고 노망난 왕 취급받으며 살다가 4년 뒤 후일담에서 비록 주인공이 세자의 억울함은 밝히지 못했지만 마지막 최후에서만큼은 직접 인조의 목숨을 거둬 가는 것으로 묘사된다. * [[옷소매 붉은 끝동]] - [[의빈 성씨]], [[정조(조선)|정조]][* 다만 정조는 극중 극후반에 사망하는 것으로 그려져 극중 큰 비중이 없다.] ☠ * 요시츠네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 [[겐페이 전쟁]] 승리의 주역이지만 자기 형인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에게 경계를 받아서 형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도주 끝에 자결한다.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한국 [[핸드볼]] 국가대표 실제 [[2004 아테네 올림픽]] 결승전에서 한국은 덴마크에 패배했기 때문에 사실 상 준우승이 암시되어 있다. * [[일리아스]] - [[헥토르]] ☠ 아카이오이족을 상대로 압도적인 열세였에도 불구하고 트로이아를 지키며 싸웠지만, 결국에는 신들이 정한 운명에 따라 [[아킬레우스]]에게 패배하여 사망한다.[* 정작 둘의 결투 자체도 공정하지 않게 [[아테나]]가 개입했으며, 헥토르가 질 수 밖에 없는 결말이었다.] 거기에다 헥토르의 죽음은 트로이아의 죽음이나 마찬가지이기에 곧 이어 그가 지켜 온 트로이아도 함락될 것을 암시하며 서사시가 끝난다. * 일팔구사 · 갑오대해전 - 등세창 ☠ 역사대로 [[청일전쟁]]에서 청군이 패하고 본인 또한 바다에 빠져 죽었다. 해당 영화에서 묘사한 것처럼 청일전쟁 당시 청군이 그야말로 답이 없는 상태였음을 감안하면 2번에도 해당. * [[임꺽정]]이 주인공인 거의 모든 창작물들. 다만, [[김청기]] 김독이 만든 극장용 애니메이션 '의적 임꺽정'에서는 탐관오리를 처단한 공을 인정받아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 * [[자명고(드라마)]] - [[호동왕자]] ☠ * [[잔 다르크]]를 주인공으로 한 역사물 절대 다수 엄밀히 말하면 유형 1, 2, 4, 5, 6이 복합적으로 엮여 있는데, 적은 수의 병사로 적군을 맞아 싸우다가 붙잡혀서 조국으로부터도 배신당하고 [[영국]]의 종교재판을 받아 화형을 당해 죽지만, 굴복하지 않고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자신의 믿음을 지켜냈고, [[프랑스]]의 병사들과 국민들이 그녀의 의지를 이어 받아 [[백년전쟁]]에서 결국 그녀의 조국 프랑스가 승리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기 때문. * [[작약만가: 불환곡]] - [[운(작약만가: 서리꽃)|황운]]☠, [[소거(작약만가: 서리꽃)|황소거]], [[롱희|망모탄영]] 불환곡 시점에서 몇 년 후 시점의 서리꽃 시점에서 이미 드러난 이들의 비참한 운명을 보면 여기에 해당. * [[장영실(드라마)]] - [[장영실(장영실)|장영실]] 장영실을 괴롭혔던 사대부들이 [[세조(조선)|세조]]에 의해 몰락했으므로 6번에도 해당한다. * [[정도전(드라마)]] - [[정도전(정도전)|정도전]] ☠ 이 경우는 정도전 말년의 독선적인 행보와 무리수도 다루고 있어서 3번에도 해당한다.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 [[라우라(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라우라]]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본편]]에서 이미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므로 이미 결과는 예견된 일이였다. 목적인 메츠를 물리쳤으나 힘을 봉인시키는 데에 그쳤으며 결과적으로 이라가 멸망해버린 데다 동료도 둘이나 전사한 데다 본인도 얼마 안 가 [[마르베니]]의 대대적인 반달리즘으로 사망했으며 파트너인 신은 흑화해버렸기에 5번과 10번에도 해당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 블러드]] - [[죠나단 죠스타]]☠ 이 작품은 사실 선조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악연이라는 일을 위한 것이었기에 죠나단의 패배는 불가피했다. 하지만 그의 의지는 악연인 디오가 패망하고 그 이후로도 [[에리나 펜들턴|에리나 죠스타]],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및 죠나단의 후손들인 [[죠죠]]들에게 계속 이어지기에 6번 문단에 해당하기도 한다. * [[진삼국무쌍 7 맹장전]] - 하비낙일전 ☠ 여포군의 마지막 시나리오로 조건을 전부 달성하고 이겨도 결국 역으로 당해 여포군이 와해되는 결말이 나온다. 다만 [[여령기]]는 살아남아 도망친다. '주인공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 단락에 해당되기도 하는데, 여포군 시나리오의 주인공 여포는 사실모드면 정사와 연의와 비교해 엄청 미화됐지만 자기는 엄청 잘났는데 부하들이 발목을 잡아서 망치고 있다는 식으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다만 마냥 미화만 하는건 아니라 하비낙일전에서 여포군이 모든 전략에 실패하면 일개 병사가 여포를 보고 "뭐가 귀신이냐. 저건 한낱 짐승에 불과하다."라며 까는 대사가 나오고 그대로 병력의 반 가까이가 배신을 때리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엔딩에선 진궁이 여포같은 자와 손잡은 것을 후회한다며 역시 여포를 깐다.] * [[진삼국무쌍 8]] - [[화웅(진삼국무쌍)|화웅]]☠ 마지막 엔딩에서 동백이 화웅에게 위로주를 건네면서 승기를 올리나 화웅은 '술이 식기 전에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오겠다'는 식으로 호언장담을 하여 술을 마시지 않고 바로 출전한다. 이후 출진한 화웅은 연합군 무장들을 상대로 승승장구를 벌이나, 그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관우(진삼국무쌍)|여유롭게 긴 수염을 쓰다듬고 있는 남자]]...''' * [[청연]] - [[박경원]]☠ 역사대로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다. 실제 역사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였음을 감안하면 3번에도 해당한다. * [[체르노빌(드라마)]] - 발레리 알렉세예비치 레가소프☠ * 추축군 군인이나 지도자들을 주연으로 하는 대부분의 [[제2차 세계 대전]] 배경 시대극들 [[나치 독일]]의 경우 초반에 프랑스를 잡고 소련과 영국을 밀어버리면서 시작했지만, '''미국이 참전하고 소련에게 휴식 기간을 주는 병크'''를 내며 결국 패배하게 된다. 대표적인 예시는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등. 또한 베를린 전투, 쿠르스크 전투, 바그라티온 작전, 이오지마 전투 등을 보여주며 추축국이 처절하게 몰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무대가 [[1943년]] 이후라면 [[미군|2번]]도 당연히 엮인다. 그리고 전쟁을 일으킨 추축국 지휘부나 그들의 사상에 충실히 따르는 군인인 경우라면 3번에도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제작된 2차 대전 영화는 「[[후카사쿠 킨지|군기는 똥구덩이 아래에]]」같은 케이스만 빼면 정신승리로 결론짓는 영화도 꽤 되지만~~ [[이탈리아 왕국]] 측 인물들이 주인공인 경우 이탈리아 왕국이 연합국으로 전향하여 승전국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이탈리아 왕국이 연합국으로 전향한 것 자체가 연합국에 항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것이지, 자발적으로 전향하는 형식이 아니었다.] 승전국 대접도 패전국 대접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정쩡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으며 끝내 이탈리아의 군주제 폐지를 막지 못했다는 점에서 10번에도 해당된다. * [[취조(영화)|취조]] - 판디 ☠ 실화 바탕 영화. 실제로 주인공 판디는 결국 총에 맞아 사망한다. * [[카엔·북의 영웅 아테루이전]] - [[아테루이]] ☠ 역사대로 아테루이가 이끌던 [[에조|에미시]]군이 야마토군과의 전투에서 패했으며, 아테루이 본인은 야마토에 의해 처형당했다. * [[카트(영화)|카트]] 사원들 vs 기업의 대결이라서 2번에 속한다. 단, 실제 주인공은 2018년 7월에 정규직으로 전환이 예정되어있기에 사실상 승리했다. * [[칼리토(영화)|칼리토]] - 칼리토 브리간테 ☠ * [[케찰코아틀-헤수스]] - 헤수스 마르틴 주인공 헤수스는 칸디아를 탈출해 다빗한테 눈을 보여 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동시 연재되는 속편 [[케찰코아틀-다빗]]에서 다빗이 눈을 보지 못한 채 성인이 되었고 헤수스는 생사불명이 되었기 때문에 헤수스의 패배는 확정되었다. * [[켈리 갱]] - 네드 켈리 ☠ 주인공 네드 켈리는 실제 호주의 유명한 갱이고 사형으로 인생을 마감한 결말인 만큼 실화를 따라간 이 영화에서의 네드 켈리의 비극적 결말은 예정되어 있었다. * [[쿨 러닝]] - 자메이카 봅슬레이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고, 주인공들이 동계 스포츠와는 거리가 먼 자메이카 출신이라는 점에서 2번 항목과도 연관되어 있고, 비록 봅슬레이 꼴찌로 들어왔지만 모두의 박수를 받고 아름다운 패배자로 기록되었다는 점에서 4번 항목과도 관련이 있다. *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판타지 VII]] - [[잭스 페어]] ☠ 1번, 6번, 8번을 동시에 이루면서 위의 [[중과부적 엔딩]]에 들어가는 케이스. 그의 유지는 이 작품 이후를 다룬 [[파이널 판타지 VII]]의 주인공인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에게 전해진다. * [[캐리(소설)|캐리]] [[캐리(1976)|시]][[캐리(2013)|리즈]] - [[캐리 화이트]]☠ 소설을 비롯한 오리지널 리메이크 버전의 캐리는 복수에는 성공했으나 살인을 해서 충격을 받아서 엄마 마가렛 화이트와 함께 공멸을 당했다. * [[킹덤 오브 헤븐]] - [[발리앙 디블랭|이벨린의 발리앙]] [[제3차 십자군 원정]] 직전 예루살렘 공방전을 소재로 했다. 다만 실제 역사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 * [[타이라노 키요모리(드라마)|타이라노 키요모리]] - [[타이라노 키요모리]]와 헤이케 일족 ☠ 타이라노 키요모리가 라이벌 가문인 미나모토 일족을 멸하지 않아 키요모리 사후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에게 [[겐페이 전쟁]]에서 헤이케 일족이 패배해 멸망한다. * [[RMS 타이타닉/매체|타이타닉]]을 소재로 한 창작물들 - [[RMS 타이타닉]] 거의 다 실제 역사대로 [[침몰]]하는 것으로 끝난다. *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 [[이쿠타 솔로크]] ☠ 주인공을 기사로 만든 샤미유 황녀의 목표가 잃는 건 없는 패전이고 결국 그렇게 된데다가, 샤미유 황녀를 구하기 위해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사형당했다. * [[태양의 엄니 다그람]] - 태양의 엄니 단원 이미 초반부터 데로이아의 완전한 독립은 실패하였다는 암시를 둔 채 이야기가 진행이 된다. * [[트로이(영화)|트로이]] - [[아킬레우스(트로이)|아킬레우스]] ☠ 이미 '''몇천 년 전부터''' 원전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결말이 정해져 있었고 영화 초반에서도 [[트로이 전쟁]]에서 영광을 얻는 대신 죽을 것이라고 예언을 받은 상태였다. 원전과는 달리 [[트로이]]가 함락되는 밤까지 살아남았지만, 결국에는 막바지에 운명대로 사망한다. * [[트윈 픽스(영화)|트윈 픽스 극장판]] - [[로라 파머]] ☠ * [[파이어버드(영화)|파이어버드]] - 로만 ☠ * [[품위있는 그녀]] - 박복자 ☠ 시작부터 주인공 박복자가 살해 당하는 장면과 박복자의 나레이션이 나오면서 과거 시점으로 장면이 전환돼 박복자가 어떤 인간 이었는지, 어떻게 살다가 살해 당해 죽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 된다. * [[해신(드라마)|해신]] - [[장보고]] ☠ 사극 중에서도 이 케이스의 극한이자 정점에 달한 케이스. 주인공인 장보고는 물론 라이벌, 악역이었던 염장, 히로인, 동료들 등 작품의 주역들이 모두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 [[해피시스터즈]] - 이진섭 ☠ 조화영과 인연을 끊고 윤예은과 결혼하는데 성공했으나 자기 자식을 만나지 못한채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 [[헤일로: 리치]] - [[노블 6]] 리치 행성의 패배는 '''[[헤일로 전쟁의 서막|1편]]'''부터 예정되어있던 사안이다. * [[화려한 휴가]] ☠ 주인공들은 실존인물이 아니지만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만큼 여기에 해당한다. 임을 향한 행진곡을 BGM으로 한 마지막 장면이나 [[6.10 민주 항쟁]]으로 [[대한민국 제5공화국]]이 종식된 실제 역사를 감안하면 6번에도 해당. * [[회색도시2]] - [[권현석(회색도시 시리즈)|권현석]] ☠ [[회색도시|1편]]에서 이미 죽은 인물로 묘사되기 때문에 과거 시점인 회색도시2에서는 권현석이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행적이 드러난다. 또한 그의 의지는 [[정은창|2편의 또 다른 주인공]]과 [[권혜연|자기 딸]]에게도 전해지기 때문에 6번 사례에도 해당된다. * [[희빈 장씨]]를 주인공으로 한 사극들 대부분 3번에도 해당되며,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경우 희빈 장씨가 죽음으로써 [[숙종(조선)|숙종]]과의 사랑을 지켜내고 숙종 또한 그 슬픔을 통해 희빈 장씨와의 사랑을 재확인하기 때문에 6번에도 해당된다. * [[Five Nights at Freddy's: Sister Location]] - 마이클 ☠ 현재로선 결국 얼마나 살아남던 경비원이 죽는 엔딩밖에 없다. [[페이크 엔딩|살아남는 엔딩이 있긴 하다]]. *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 [[빅터 밴스]] * [[Surge Concerto]][* [[Ar nosurge]]는 해피 엔딩에 가까우므로 해당되지 않는다.] * [[유우키 네이 라이프로깅! 시리즈|유우키 씨! 이웃세계는 정말 존재하나요?]] - [[유우키 네이]] ☠ 해당 라이트 노벨은 [[Surge Concerto]] 본편의 프리퀄에 해당하며 본편 초반부터 이미 유우키 네이의 영혼은 라셸라에 있는 [[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라는 소녀에 있으며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면 죽는다'''라는 지구와 어스 세계의 상식에 따라 사망한다는 결말이 확정된 것으로 봐야 한다. 설정상 게네로직 머신을 켜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죽는데 작중에서는 이세계로 영혼이 전송되는 것을 막기 위해 봇이 유우키 네이를 공격하여 중상을 입은 뒤 사망하였다. 정확히는 사망하려고 하는 순간에 게네로직 머신으로 영혼이 전송되었다. 게네로직 머신을 켜지 않았다면 그대로 사망할 상태였다. * [[Ciel nosurge]](이온의 기억 기준) - [[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이온) 종반부 에피소드가 후속작인 [[Ar nosurge]] 발매 이후에 나왔기 때문에 프리퀄이 되었다. 이온의 마지막 기억에서는 네로에 의해 기억을 잃고 시공이동되었다. 작중에서는 이온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후속작에서 우주이민선 소레일의 아르노사쥬 관에 갇힌 것으로 밝혀진다. * [[VASARA]] 페이크 엔딩이야 말할 것도 없고, 진 엔딩의 경우에도 도쿠가와 막부의 치세는 아들 히데타다에 의해 완성되어 주인공들의 활약은 역사의 어둠에 묻히게 된다. * [[Warhammer(구판)]] - 선의 세력[* 엄연히 말하자면 원래 Warhammer의 진 주인공은 카오스였다.] [[올드 월드]]세계관 자체를 끝내버리는 이벤트인 [[엔드 타임]]이었기 때문에 수많은 영웅들이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카오스 세력을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워해머 세계관이 멸망하며 에이지 오브 지그마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